좀작살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좀작살나무 / 보라색 열매가 구슬을 꿰어 놓은 듯 예쁘다. 가을에 더욱 돋보이는 좀작살나무의 보라색 열매길 가는 걸음을 멈추게 하고 어여쁨을 자랑하는 나무다.좀작살나무나무는 어른 키를 넘지 않는 높이로 자라는 관목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관목(灌木 / 물댈 관, 나무 목)은 밑동에서 가지가 여러 개로 돋아나오는 나무이며, 원줄기와 가지가 분명하지 않아 구별하기 어렵다.뿌리나누기와 씨앗으로 번식이 가능하며, 꺾꽂이도 가능한 나무다.음지에서도 잘 자라나 양지에서 자란 나무의 꽃과 열매가 아름답다. 잎은 봄에 싹이 돋았다가 가을에 낙엽 져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만 보인다.잎과 줄기만 보면 조팝나무와 구별하기 어려운 모양이다.꽃은 5월과 6월 중에 피며, 아주 작은 꽃이 흰색과 핑크보라빛 또는 지주색을 띠며 잎사이에 모여나 핀다.화려한 꽃들이 만개(滿開 / 찰 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