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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또

신년 계획(新年計劃) / 을사년 뱀띠 새해에는 무계획을 계획으로 정해 본다. 2025년 푸른 뱀띠 을사년(乙巳年)의 계획단기 4358년-단군을 기원으로 하며, 단군이 한반도에 나라를 세움으로부터서기 2025년-기독교, 예수의 탄생일로부터불기 2569년-석가모니 탄신일로부터을사년 푸른 뱀띠 새해에는 무계획을 계획으로 정해 본다. 근하신년(近下新年)해마다 12월 연말이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신년의 계획도 세우고는 한다.근하신년이라 하며 인사와 선물을 전하기도 하는 달력의 마지막 장에는 마치 인생 다 한 것 같은 쓸쓸함이 있기도 하며, 새해 희망은 반드시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한다.그래서 인사를 해야겠고 희망을 가져야만 할 것 같은 쏠림이 있다.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무거움이 연말연시의 생각을 짓누르곤 하였다. 신년 무계획신년 계획에 갇혀 한 가지만 생각에 몰빵 하던 날들.. 더보기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이 不如一見)일상에서 접하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아무리 여러 번 들어도 직접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로, 열 번,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고, 경우에 따라서는 한 번 보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 것이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百聞이 不如一見 / 일백 백, 들을 문, 아니 불, 같을 여, 한 일, 볼 견.백문백견이 불여일기(百聞百見이 不如一記)백문백견(百聞百見)이 불여일기(不如一記)라 생각해 보자.백 번 듣고, 백 번 보아도 기억하기 쉽지 않으니 한 번 써보자.그래도 시간 지나 또 잊으면 또 한 번 적어보자.백련천마(百鍊千磨)라 하지 않던가.백문 불여일견의 한자숙어의 뜻과 글자 모양도 기억할 겸 써보기로 하자.듣다가 보게 되고. 보다가 쓰기도 하고, 그러다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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