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잠화 / 뿌리를 주워다 심은 옥잠화에서 비녀를 닮은 꽃이 피었다. 옥잠화넓은 잎사귀 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와 하얀 꽃이 피었다옥잠화 꽃지난여름 8월에 피기 시작하여 10월이 된 지금도 하나 둘 꽃대에 하얀빛을 자랑하는 옥잠화 꽃이다.저녁에 피어 아침나절에 시드는 꽃으로 여러 송이가 피었을 때는 향기로운 냄새가 풍기는 꽃이다. 꽃 하나하나의 생긴 모양이 마치 백합과도 같이 생겼으며, 긴 꽃대의 끝쪽으로 오르며 차례대로 핀다.멀리서 보면 꽃대의 끝에 모여 있는 듯이 보인다. 재작년 여름에 길가에 버려진 뿌리를 주워다 화단에 심은 것이 꽃을 피웠다.뿌리 번식이 되는 옥잠화는 토양이 척박해도 잘 자라는 식물로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줄무늬가 있는 잎사귀는 이쁘기도 한 것이 잎이 넓어 주변에는 잡초가 잘 자라지 않는 장점도 있다. 뿌리를 나누어 옮겨 심은 것에서도 꽃대가 올라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