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앞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분(秋分)에 맞춰 갑자기 가을이 되었다. 2024년 9월 22일은 이십사절기의 하나로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秋分이다.여름내내 덥고 덥고 또 덥고 지겨울만큼 더운 날을 보낸 끝에 가을을 맞는다. 추분(秋分 / 가을 추, 나눌 분)은 가을임을 알리는 24절기중의 하나이다.24절기 중의 16번째로 양력 9월 22일과 23일 경이다.태양의 기울기는 점차 낮보다 밤의 길이가 길어지고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달력에 추석이 있는 시기는 그냥 가을이라고 당연시 하던 계절이었다.여름내 덥디더운 혹독한 뜨거운 태양아래 정녕 가을이 올까 의구심마져 들게 하던 날들이었다.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로 인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는 뉴스를 접한다.왠걸, 추분을 전후(前後 / 앞 전, 뒤 후)하여 한반도에 비바람이 몰아쳐서 남부지방에 많은 피해를 남겼다.내가.. 더보기 매화꽃 / 매실 열매가 달리는 매화 나무 봄꽃, 매실 나무에 핀 매화 꽃길을 걷다가 작년에 조롱조롱 매실이 달려있던 나무에 꽃 핀 것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아하~. 이 시기에 매실꽃이 피는구나. 매화꽃이라 부르는 꽃이 다른 것도 있으니 매실이 달리는 나무는 매실꽃 이라고 하거나 매실나무라고 그냥 부르기도 한다. 우리 동네 매화꽃 피는 시기우리 지역은 비교적 봄이 늦게 찾아온다.벚꽃이 피는 시기와 비슷하나 조금 이른듯이 먼저 피는 꽃이 매실나무 꽃인 매화란다.벚꽃보다 흰빛이 돌고 꽃의 크기도 조금 작아 보인다. 매화 (梅花 / 매화나무 매, 꽃 화) 꽃의 꽃술 살피기 암술과 수술이 있으며 꽃술의 줄기는 흰색이며 끝은 노란 빛깔을 띄고 있다.꽃술 안쪽 부분에 노란색의 작은 꽃잎이 전체적으로 은은한 아름다운 색으로 보인다.매화 꽃 모양 살피기다섯 개.. 더보기 티스토리/지나가는 오늘/한걸음 앞에/에구구 뭐래/하얗게 파란/오늘은 또또/한나절 잠깐/add-n 낙서글/편지 티스토리 블로그지나가는 하루의 생각과 보이는 것을 기록하는 다목적 블로그 지나가는 오늘고개 돌린 만큼의 열 발자국 앞에 보이는 것들 두 손으로 감싸 안은 만큼의 작은 생각들 그래도 궁금하고 그래서 기록해보는 지나가는 오늘.한걸음 앞에가만히 조용히 천천히열 날 열 걸음에 한 발자국의 기록으로 에구구 뭐래변해가는 언어와 생각들현실에 적응하기 위한 귀 기울여 듣고, 유심히 보고, 도움으로 남는궁금함을 기록하는 글 일상다반사에서 갖은 마음과 생각의 불편함을 욕하며 풀어내기 하얗게 파란늘 잠재되어 있는 마음 꺼내 보기나의 글로 나를 비춰보기전하는 마음 글전하고 싶은 안부의 편지 글오늘은 또또보고, 듣고, 배우고, 해보는.한나절 잠깐하루 중 기억에 남고기억으로 남겨 두고 싶은 add-n 낙서글생각드는 대로 적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